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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포털 활용 방법 (사람인,잡코리아, 독취사 )

경력사원 취준 스토리

by life-valuation 2019. 10. 1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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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채용포털 활용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적극적으로 구직과 구인을 해본 경험을 토대로?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네이버 쇼핑처럼, 한 곳의 포털에서 모든 채용정보를 소싱해주면 좋겠지만

실제로 포털 운영 입장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구직자 입장에서는, 매일 매일 여러사이트를 수작업으로 뒤질 수밖에 없죠.

 

컨설팅, 기획부서에서 MECE 라는 논리적 구분 방법을 많이 활용합니다.

(사전 정의 :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상호배제와 전체포괄) 요소들이 상호 배타적이고 모였을 때 빠지는 거 없이 전체를 구성함을 의미.)

 

우리가 완벽한 스펙과 경력을 갖추지 않는 이상, 가능한 최대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애 합니다. 

MECE 방법으로요, 거창하지만 ㅎㅎ 별 거 아닙니다. 아래 세가지 방법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아래 세가지 방법을 활용하여 하루에 한 번 , 10분정도만 투자하시면 채용 공고를 놓치는 일은 없을 겁니다. 

 

1. 목표하는 그룹/회사 공식 포털을 활용 

 - 본인이 목표하고자 하는 회사의 홈페이지에 직접 방문하는 게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특히 경력의 경우, 포털에서 공고를 빼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 LG, SK, CJ, 한화 등의 주요 그룹의 경우 그룹 포털에서 신입/경력 공고가 상시로 게시됩니다.

 

2. (사람인 OR 잡코리아 택1) 그리고 (독취사 같은 네이버 취업카페 택1)

 - 채용포털과 취업카페 포털 각 1개씩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사람인의 경우 웹에서는 UI가 더 편리하고, 잡코리아는 모바일에서 더 UI가 편리합니다. 

 - 카페 같은 경우, 포털에서는 실리지 않는 알짜회사들의 공고나, 그룹 공채 공고가 조금 더 빨리 올라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독취사와 같은 포털 중에서 한 개 사용하여 주시면 됩니다. 

 

3.  해당산업/업계 특화 채용 포털 or Business People 활용 

 -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 인사업계의 경우, 인사쟁이 카페가 업무에 대한 커뮤니티이자 HR 공고가 Daily로 업데이트 되는 유용한 채용포털 역할을 합니다. 

 - 법조계의 경우, 대한변호사협회 취업정보센터, 약사의 경우 데일리팜 등 전문직 or 전문직무의 경우 해당 업계의 뿌리깊은 포털이 있습니다. 일부 회사의 경우, 해당 포털에만 공고를 내서 알음알음 사람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 만약 본인의 job이 전문성이 강하지 않거나, 흔하지 않다면 커리어케어가 운영하는 Business people을 추천합니다.

 - 국내 최고의 헤드헌팅 업체 답게, 굉장히 깔끔하고 직관적인 UI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기업/외국계/주요중견기업 공고만 게시되어 있고, 사람인이나 잡코리아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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