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경력사원과 학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경력사원은, 신입사원 채용 때보다 졸업학교를 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유는, 신입과 경력 채용의 취지가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해당 내용은 잠시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채용 전형에 따른 목표]
1) 신입 : 회사의 성장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
→ 채용공고 게시부터, 실제 배치까지의 Term이 6개월이상
→ 전형과정, 배치과정에서 부서 바뀌는 일이 흔함
2) 경력 (주니어, 5년 미만) : 당장의 업무 : 장기적인 투자 = 50 : 50
3) 경력 (시니어, 10년 미만) : 즉각적인 업무 성과
4) 경력 (팀장급) : 즉각적인 성과 + 팀 빌딩 + @
그래서 보통, 경력기간과 학벌에 대한 문턱은 반비례합니다.
다만, 이 가정에는 경력기간만큼 그 지원자의 실력도 비례해야된다는 전제도 따릅니다.
오해하지 말해야 될 부분은, 경력사원이라고 학벌을 안보는 건 절대 아닙니다.
고고익선이죠, 다만 경력이 길수록 학벌과 별개로 업무 성과를 나타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업무성과는, 경력자의 경력 및 현재 재직 회사와 직위(직책)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3)경력으로 이직하실 경우 신중하게 움직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 4가지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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