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결심하면, 알아야 되는 것(주니어 급을 위한)
최근, 이직을 고민하는 사원~대리급들에게 많이 연락이 옵니다. (날이 갈수록 이직을 고민하는 연차가 낮아지고 있다.) 닳고 닳은 대리~과장들과는 달리, Junior들은 이직이 처음이니, 처음이니까 친절한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1. 사내에서는 이직에 대해 얘기하지마라 - 동기든, 선배든, 아무리 친해도 가급적 하지마라, 소문나는 건 한순간이다. 2. 이력서를 사람인/잡코리아 등에 올리는 순간 사내에서 누군가가 알 가능성이 있다. - 자체 필터링 기능도 있지만, 일반회원도 대략적인 정보를 볼 수도 있다. - 인사팀 경력사원이, 전직장 채용 id로 당신의 이력서를 우연하게 볼 수도 있다. (제 정신이면, 조용히 함구하겠지만) 3. 면접 보러가서도 긴장을 풀지마라 - 보통 대기실이 1층 로비인데, 협력사직원..
경력사원 취준 스토리
2019. 7. 14. 17:42